Blogger(블로그스팟) 에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연결하기

블로그를 할때 내 블로그에 누가 어디서 얼마나 많이 왔는지 등을 알아보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라는 사이트와 내 블로그를 연결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면 이번엔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해서 내 블로그와 연결을 해보자.

생각보다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처음 화면에서 많이 헤맸다. 비즈니스용도 있는거 같고. 간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부터 막히니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다행이 제대로 된 사이트를 찾았다.

1.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하기

Google Analytics로 들어간후 블로거와 동일한 아이디로 연동한 후에

Start measuring 을 누른다. (해외라서 그런지 영어로 뜬다.)

어카운트에 사용할 이름을 입력한다.

Next 를 누르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Propery Name 에 블로그 이름을 입력하고 Requesting time zone 에서 나라와 시간을 선택한다. (나는 미국, LA로 선택)

Currency 도 US Dollar 로 선택 후에 Next 를 눌러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비즈니스 카테고리와 사이즈를 고르고 Next 를 눌러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나는 여행 블로그도 해볼 생각이라 Travel 로 골랐다.)

Business objectives 항목에서 원하는걸 선택한 후에 Create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다시한번 Google Analytics 약관에 동의한 후에 I Accept를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2. 데이터 수집 설정

이제 거의 다 왔다. Web 버튼을 누른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내 블로그 사이트 주소와 내 블로그 이름(또는 내가 보고싶은 이름 아무거나) 을 적고 Create &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새로 뜬 창에서 G 부터 시작되는 코드를 복사한다음 구글 블로그스팟(Blogger) 설정에 들어간다.

설정 창에서 Basic아래에 있는 Google Analytics Measurement ID 를 클리한 후에 아까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하고 Save 버튼을 눌러서 저장한다.

3) 설치 테스트 및 완료

다시 Google Analytics로 돌아와서 Test Installation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컨펌되었다는 메시지가 아래에 뜨면서 버튼이 바뀔것이다.

이러면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은 마치게 된다.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4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 이후에 다시 확인해보면 된다.

Blogger (블로그스팟) 에서 블로그를 만들어보자

요즘 같은 불경기에 한 가지 직업만 가지고는 먹고살기가 힘든 세상이 된 것 같다.

어찌어찌 살아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고자 부업을 알아보는데 막상 쉽지 않다. 스마트 스토어나 구매대행 등 부업의 종류는 많지만, 고객 서비스 없이, 초기자본 없이, 재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걸 찾다 보니 전자책 출판이나 강의 같은 것도 고려해 봤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어려울 것 같아 고민 끝에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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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플랫폼을 선택할까?

한국에서 블로그 플랫폼을 선택할 때 보통 세 가지 정도를 고려하는 것 같다.

•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 블로거(Blogger, 블로그스팟)

사실 워드프레스도 있지만, 도메인 관리뿐만 아니라 서버까지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커서 제외했다.

나는 결국 블로거(블로그스팟)을 선택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세팅할 게 많았다. 네이버 블로그는 글과 사진만 올리면 다른것들은 대부분 관리가 용이하지만, 블로거(Blogger)는 커스터마이징할 것이 많다. 자유도가 높은 점은 장점이지만, 귀차니스트인 나에게는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단점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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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설정 과정

예전에 HTML, CSS, 포토샵 등을 조금씩 공부했던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하나하나 세팅을 하고있다. 다행히 요즘은 유튜브에서 설정 방법이나 무료 테마를 소개하는 영상이 많아서 기본적인 세팅은 어찌어찌 끝낼 수 있었다.

이제 남은 건 꾸준히 글을 올리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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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목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언젠가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한 단계씩 차근차근 해보려고 한다.

이제 시작이니, 천천히 즐기면서 블로그를 키워가 보자! 🚀

블로그 플랫폼 비교: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vs. 구글 블로거(Blogger)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 것인가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로그 플랫폼으로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거(Blogger, 블로그스팟)**가 있다. 각 플랫폼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각 플랫폼의 특징을 비교해보겠다.

네이버 블로그

✅ 장점

• 네이버 검색에서 유리하여 초반 방문자 유입이 쉽다.
• 사용법이 직관적이며, 초보자도 쉽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이용해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단점

• 네이버 정책 변화에 따라 검색 노출이 변동될 수 있다.
• HTML, CSS 수정이 제한적이라 커스터마이징이 어렵다.
• 애드포스트 수익이 크지 않아 수익화에 한계가 있다.

티스토리

✅ 장점

• HTML, CSS 수정이 가능해 자유롭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 구글 애드센스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 데이터 백업 및 이전이 가능해 플랫폼 변경이 용이하다.

❌ 단점

• 네이버 블로그보다 초기 트래픽 확보가 어렵고 SEO 최적화가 필요하다.
• 기능이 많지만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 카카오 정책 변화에 따라 서비스 운영 방식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블로거(Blogger, 블로그스팟)

✅ 장점

•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어 서버 비용이 들지 않는다.
• 애드센스와 쉽게 연동할 수 있어 수익화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 HTML, CSS 수정이 자유로워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단점

• 국내 사용자 수가 적어 트래픽 확보가 어렵다.
• 구글 검색 의존도가 높아 SEO 최적화가 필수적이다.
• 일부 기능이 오래된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

결론

각 블로그 플랫폼은 목적과 운영 방식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빠르게 트래픽을 확보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티스토리는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광고 수익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 블로거는 무료로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면 고려할 만하다. 자신의 블로그 운영 목적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꾸준히 운영해보자!